3월 25일

14번째 열린대화, 네번째 이야기 '투표로 말하는 유권자' 이모저모

제22대 국회의원선거 22일 전인 3월 20일 저녁,

2월 마지막 수요일부터 시작한 갈대의 열린대화 ‘정치, 터놓고 대화합시다’의 네 번째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.

네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‘투표로 말하는 유권자’였습니다.
 

정치 이야기를 싸우지 않고,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모여 풍부한 이야기를 나눈 것에 만족해

첫 번째 이야기부터 네 번째까지 주~욱 참여한 참가자부터
 
지금보다 나은 정치를 바란다는 공통점을 찾고 정치 무관심을 바꿀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
 
참가자까지 모두 모여 이날도 정치 이야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.

‘투표로 말하는 유권자’는

투표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한 경험,
 
투표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,
 
투표권을 행사하거나 행사하지 않을 때 기준과 이유에 관해 전체가 함께
 
그리고 삼삼오오 나뉘어서 이야기했습니다.

그리고 다른 참가자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질문할 시간을 갖게 되어
 
네 번째 대화가 더 풍성해지기도 했습니다.

     

이야기를 마치고

“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번 선거를 기대해본다.”

“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소수 정당이나 후보의 공약 등을 잘 살펴보고 소신 투표를 해야겠다.”

“뉴스 보면서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함께 이야기하니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 좋았다.”

라는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.

     

앞으로 두 번의 온라인 대화와 한 번의 오프라인 대화를 남겨두고 있습니다.

- 다섯 번째 주제 이야기 “공약 톺아보기” (온라인)

- 여섯 번째 주제 이야기 “유권자의 선택, 내가 보고 싶은 세상”(온라인)

- 일곱 번째 주제 이야기 “선거가 끝난 뒤, 남은 이야기”

(오프라인, 진행:김찬호_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/‘베이비부모가 노년이 되었습니다’ 저자_)

앞으로 남은 세 번의 대화에, 더 많은 분이 안전하게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경험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.

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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