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등해결과대화에서 관악구 “우리마을 퍼실리테이터 심화과정”을 운영합니다.
오늘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36명의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.
“회의에서 갈등은 생기는 게 당연하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”,
“퍼실리테이터는 아무리 경험해도 도전이 되는 일들은 늘 생긴다 라는 강사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놓였다”,
“회의는 역시 어렵다”, “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 수업이어서 좋았다”는 소감을 나누며
첫 교육 시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.
남은 4주 동안, 마을에서 대화의 자리를 만들고,
이끌어 나갈 주민으로 성장하여 지역 사회에 상호 존중하는 회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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